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민(내 남편과 결혼해줘) (문단 편집) === 주변의 평가 === > '''[[그냥]] 미워하는 것이며, 누군가를 미워하며 살 수 밖에 없는 [[열등감]]과 [[피해의식]]에 갇혀 사는 어찌보면 불쌍하고 비참한 인간일수도 있지, 그렇다고 불쌍하다 여기지 말게.'''[*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이렇게 나온다.[br]'''사람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덴 종종 뚜렷한 이유가 없다네. [[그냥]] 미운 거야. 좀 더 안을 들여다보면, 본인은 인정하지 못하는 [[열등감]]과 [[피해의식]]이 뿌리 깊이 박혀 있곤 하지. 그래서 나보다 잘난 저 사람이 불행해지면 기쁘고, 비참하게 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고. [[강지원(내 남편과 결혼해줘)|아가씨]] 잘못이 아니야. 만약 그 사람이 아가씨를 만나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내서 똑같은 감정을 품고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네. 그런 종족들은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거든. 어찌 보면 불쌍하고, 또 비참한 삶이지. 그렇다고 해서 불쌍하게 여기란 말은 아니네. 해칠 마음을 품지도 못하게 만들어야지.'''] >---- >원작 자신을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다는 지원의 말에 유회장이 정수민을 평가한 말. >'''염병할 연놈들. 아주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맞아야 처맞아야 혀, 시부랄것.''' >---- >원작 강지원과 박민환의 상견례 자리를 강지원이 파토내고 간 뒤, 뒤이어 정수민이 합석하자 지원과 수민이 친구 사이라는 걸 들은 식당 직원들이 경악한 뒤 그곳 왕언니가 한 말. >사적인 일에 딱히 개입하고 싶진 않지만. '''이건 아니지. 회식 자리에서 청첩장 꺼내 가며 요란 떨 일이 있고 안 될 일이 있어. 하긴, 그렇게 생각이 깊었으면 둘이 [[속도위반|사고 쳐서]] 결혼하진 않았겠지.''' >그 알레르기 일어난 고객 일로 내가 매일 병원 들락날락했던 거 알지? 그때 정수민 씨가 와서 사과하다가 갑자기 그러더라고. '''자기가 임신해서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!'''[*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격앙된 주란은 이 말 직후 와인 1잔을 원샷했다.] >'''난 당연히 그게 문숙이, 응, 아니. 김경욱 대리인 줄 알았지! 안 그렇겠어? 설마 박 대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냐고! 내가 아이 낳아 봤잖아. 임신하고, 임신 사실 알고, 아무리 번갯불에 콩 볶아먹어도 청첩장까지 나올 정도면 [[정답|최소 세네 달 전부터 둘이 붙, 후, 그래. 둘이 만난 거야.]][* 원작과 웹툰 기준으로 정수민과 유희연은 극초반 지원의 언급을 보아서는 2009년 3월쯤 입사했을 것이다.] 강 대리랑 헤어지기 훨씬 전부터! 그래 놓고 청첩장을 주러 와? 뭐 잘했다고 당당하게 회식 자리에서 결혼 발표를 해! 이건 사적인 감정을 떠나서 최소한의 도덕성을 저버린 거야! 강 대리가 공론화하면 회사 내규로 처벌할 수도 있고, 그래도 박 대리는 할 말이 없어!'''[* 실제로도 드라마판에서는 지원이 민환의 바람 행각을 상견례를 파토낸 다음 날 폭로했을 때 민환은 회사 내규에 따라 직급 강등+임금 감봉과 동시에 부서도 강제로 변경되는 식으로 처벌을 받았고, 정수민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바로 쫓겨났다.] >---- >원작 마케팅 1부 회식 자리에 수민이 청첩장으로 지원을 엿먹이려고 왔다가 실패하고 간 후 주란이 분개하며 한 말. >와...이거 이거, 참신하게...'''미친 년이네?''' >---- >드라마판 4화, 과거의 추악한 진실이 다 까발려진 정수민이 적반하장으로 발악하자 하예지가 날린 일갈. >지금 네가 뭔가 착각하고 있나 본데, 정수민, 넌 결혼 상대가 아냐. [[팔방미인|강지원은 한국대 출신에, 모은 돈도 꽤 있고, 생활력도 엄청 강해.]][* 지원이 처음부터 재정상황이 좋기만 한 건 아니었지만 이는 뭣모르고 민환의 보증을 서서 그런 것이 크다. 회귀 초반 지원의 집에 널브러져 있던 독촉장과 컴퓨터 화면 등을 보면 지원이 민환의 보증을 섰다가 돈이 꽤나 깨졌음을 알 수 있다. 이것도 10화에서 월세로 지혁의 아랫집으로 이사한 것을 통해 잘 극복했음이 암시된다.] 근데 너? '''[[원툴|넌 뭐, 얼굴 반반한 거 말고 또 뭐 있냐? 너 뭐 있어?]] 아, 우리 잔 거?[* 원작과 웹툰 기준으로는 이준석의 마케팅 팀 합류 기념 회식 후 민환의 집에서(그것도 상견례 전날), 드라마판 기준으로는 9화 중 지원에게 프러포즈한 당일에 빌린 별장 내에서 민환이 썼던 방에서.] 그래, 뭐 인정할게, 좋았어. 근데 내가 현실적으로 20대도 아니고 미쳤냐?[* 원작은 외전을 제외하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가 주요 배경이라서 정수민은 확실히 20대 후반이었고 박민환도 좀 더 젊게 나왔지만, 드라마판 기준 박민환은 1981년생이라 2013년 때의 세는나이는 이미 33살, 정수민 역시 이미 31살이었다.] 너랑 결혼하게? 지 주제를 알아야지 씨...''' >---- >드라마판 10화, 바람 행각을 들킨 후 박민환이 자신에게 가까이 접근해 꼬리치는 정수민에게 날린 팩트폭언. >'''넌 하나도 안 불쌍해.''' >---- >드라마판 13화, 끝까지 뻔뻔하게 억까와 자기연민만 하는 정수민에게 강지원이 날카롭게 날린 일갈.[* 그 후 지원은 별 타격도 받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고, 더 가혹한 복수까지 예고하고 자리를 뜬다.] >'''자기밖에 모르니까. 옆에 있는 누군가를 갉아 먹는 종자들이 있어요. 정수민씨가 딱 그런 타입이라 매우 싫습니다. 아무도 안 믿죠? 그건 본인이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. 상대도 본인과 같다고 생각하니까, 믿을 수가 없는 거야.''' >---- >드라마판 15화, 왜 자신을 싫어하냐는 질문에 유지혁이 내놓은 대답. >넌 정말 한 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않네. 네가 좀 더 현명하면 어떻게 되나 걱정했어. 근데, 과대평가야. '''넌 딱 여기까지거든. 바닥을 찍고 있는 너의 모습, 내가 봤던 너의 모습 중에 제일 잘 어울려.''' >---- >드라마판 16화, 기절했다 일어난 후 회귀 전 수민이 한 말과 방화 시도 직전 수민이 하는 말이 완전 똑같자 강지원이 한 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